현실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10억 20억 돈의 단위보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삶을 유지해 갈 수 있는
그 정도의 현금이 창출되거나 가지고 있다면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
나의 연령대의 소득이 대략 이 정도인데
나는 평균의 가까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위치
현재 내가 가진 자산은 지난 글에서 쓴것처럼
2020/03/06 - [자수성가 프로젝트] - 자수성가의 시작 현실점검
부채만 마이너스 1억 5천에
물려받을 것도 물려줄 것도 없는
몸뚱이가 전부인 상태이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1. 돈을 번다.
2. 돈을 모은다.
3. 돈을 불린다.
이렇게 3가지. 이 중 오늘은
1. 돈을 번다
이것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한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크게 구분해보면
예전에 베스트셀러였던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소개된 내용이 거의 전부 일 것이다.
그중에 나는
투자가, 사업가, 자영업, 근로자
위 두 가지를 해 보았고
현재는
투자가, 사업가, 자영업, 근로자
투자가와 근로자의 생활을 하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인생을 살다가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들어가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고 싶은데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 한다는 꿈을 가지고
직장 3년 차에 퇴사를 하고 사업을 시작한다.
위에서는 자영업을 했다고 하면서
여기서는 왜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까?
나는 사업을 한다고 퇴사를 했는데
막상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사업이 아닌
자영업이었다.
사업과 자영업의 차이?
사업은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
즉, 나의 개입이 없어도 시스템으로 돌아가며
수익을 만들어낸다면 그것은 사업이라 생각한다
자영업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
스스로 시간과 일들을 통제하고 활용하여 수입을 만들어내는 것
처음에는 사업으로 시작을 하였으나
사업의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자영업자의 과정이 필요하였고
나는 그 자영업자의 과정에서 더 나가지 못하고 포기하였다.
다시 근로자로 돌아와 과거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새로운 도전을 하였는데 그것은
" 투 자 가 (Investor) "
투자라고 하면 주식, 부동산과 같은 것을 떠 올리기 쉽다
투자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는 주식 투자를 선택하였고
그 이유는 다음 글에 자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자수성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빚갚기] 과도한 빚은 고통의 시작입니다. (2) | 2020.08.25 |
---|---|
DC형 퇴직연금 굴리기-2 (2) | 2020.05.01 |
[자수성가] 2. 부자가 되기 위한 고민(부동산투자 그리고 퇴사) (2) | 2020.04.11 |
퇴직연금 굴리기 - 1 (0) | 2020.03.17 |
자수성가의 시작 현실점검 (0) | 202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