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3 [매매일기] 2020년 4월 1일(수) - 단기고점 하락조정 미증시는 쉬어가는 흐름이다 환율은 1200원 초반대에서 아직까진 안정적으로 흘러가고있다 어제 코스닥 150 선물 인버스(251340) 펀드에 비중베팅했다가 종가에 종가저가형으로 밀리기에 시간외에 손절을 했다 시간외에 추가로 -1%밀리기에 오늘 급락출발하면 다시 담을려고 했는데 미증시가 밀리면서 시가 강보합 출발해서 밀리지 않고 지수도 하락시그널이 보여서 진입했는데 진입하니깐 지수급등하면서.. 물리게되었다 케이엠더블유,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 주들이 급등하면서 지수가 반등을 해버렸다 지수 위치는 단기 고점부근이긴하지만 상승각이 있어서 고점을 잡기가 쉽지가 않다 대략 바운더리를 잡아서 모아가야할것같다 원래 ETF는 잘 매매하지 않지만 지수 고점 부근에서는 하락시 종목들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인버스를 매매하곤.. 2020. 4. 1. [매매일기] 2020년 3월 18일(수) - 코스피 1600이탈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제로로 낮추고 단기채권들을 사들이고 긴급 재정정책까지 쓰면서 시장에 엄청난 돈들을 풀고있지만 주가지수는 반응을 하지 않고있다 어디가 바닥인지 알 수 없을정도로 하염없이 빠진다 2008년 리먼파산후 경제위기가 왔을때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5%대였고 미국자체의 문제가 컸기때문에 돈을 풀어서 경제를 다시 돌렸는데 지금은 뭔가 그때랑은 좀 다른것 같다. 첫째 지금은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제에 타격을 받고 있고 둘째 유가도 폭락하면서 정유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저유가가 오래지속된다면.. 관련기업에 돈을 빌려준 금융권에도 문제가 되고 그러면 도미노처럼 경제위기는 확산이 될텐데 그 파급력은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모습이지 않을까..? 오늘 매매를 정리해본다. 2시까지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지.. 2020. 3. 18. [매매일기] 2020년 3월 13일(금)-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크 발동 2011년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를때 유럽발 금융위기를 맞았고 그 당시 적금식으로 매달 월급의 일부를 계좌에 넣어서 주식을 매수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계좌평가액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하루가 지날때마다 평가액이 줄어드는데 하루에 -3~5%이상씩 빠지기시작하더니 급기야 수익이던 종목들도 손실전환하고 계좌전체기준으로 -15%이상 손실이였다. 그 당시에는 정말 충격이였다.. 미국증시 체크도 안했었고 경제 뉴스도 관심없었고 내가 관심있고 분석한 종목들만 가지고 있었는데 아무이유없이 계속 밀리는데 원인을 알수가 없었다. (그후 수년이 지나서야 알았다 유럽발 금융위기가 터졌다는것을) 결국 모두 손절하고 한동안 주식을 안했었다 이전의 일들을 모두 기록하기에는 너무 분량이 많아지니 이정도에서 각설하고 오늘 ..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