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3 [주식] 어떻게 할것인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지 11년이 지났다... 1~2년 시장을 떠나 있었던 적도 있지만 처음 시작한 기준으로보면 11년째 주식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10년~ 2014년까지는 저평가주식, 기업가치를 분석하여 적금하듯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하였고, 2011년 유럽발 금융위기때 보유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한것과.. 친구따라 몰빵했던 회사의 악재로 하한가를 맞은것을 제외하고는 은행대비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였다. 그러다 2015년 흔히 말하는 단타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들을 온라인 상으로 접하면서 이 길로 한번 가보자 하고 시작한지가 벌써 6년째이다. 주식에 대해서 나는 2가지로 생각한다. 투자이냐 투기(트레이딩) 이냐에 따라서 접근법은 완전히 달라진다. 이것에 대한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자신의 상황과 .. 2021. 1. 20. 2020년 11월 23일(월) - 코스피 전고점을 향하다. 주식을 시작한지는 10년.. 제대로 파고들기 시작한지는 6년이 되는것 같다. 2010년 처음 계좌를 개설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경험했던 2011년 8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 고조로 증시가 급락할때 보유중이던 종목들이 우후죽순 하락했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대형주들의 상승랠리로 코스피는 사상 신고가를 갱신하며 2600P를 찍는것을 경험하고,2018년 미,중 무역분쟁으로 증시는 또다시 하락의 긴 시간을 보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판데믹으로코스피 1400p까지 밀렸다가 급반등하는 것도 경험했다. 어떤 분야이건 경험은 매우 소중하고 귀한것들이다. 값으로 살수 없기 때문이다. 주식을 투자의 대상으로만 접근하다가, 트레이딩 즉, 직업의 대상으로 생각하면서 단타에 .. 2020. 11. 23. 2020년 10월 14일(수) - 폭탄은 어떻게 오는가 엘비세미콘 시가가 좋지 않다. 11,450원에 출발한다. 오늘 상승으로 갈려면 전일 종가 위에서 출발해주는게 좋은데 11,250까지 밀렸다가 눈치보는중이다. 어제까지의 모습은 나쁘지 않았다 신한,CS,삼성에서 매도물량이 나오고 한투,유안타에서는 받아주고있다. 오늘의 저점을 훼손하지 않고 반등해준다면 다음 흐름도 좋아보이는데 다행히 지수가 반등하는 그림이 나온다. 하지만 지수의 위치상 양봉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보이는 자리이다. CS창구에서는 더이상 매도가 나오지 않는것 같고 신한에서도 2만주가량을 재매수했다. 매도나오는 창구는 현재로는 삼성창구 뿐이다. 어제는 매매준비를 하지 못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뇌동매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때문에 지켜보던 앤디포스,바디텍메드,엘비세미콘 정도만 집중관찰하고 다.. 2020. 10. 14. 2020년 10월 12일(월) - 대한유화 풀베팅 지난주 금요일이 한글날로 휴일이여서 금,토,일 3일간의 연휴 뒤에 오는 첫 거래일이다. 주말동안 북한의 창건 75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기념식에서 김정은이 남녘동포들과 좋은 관계?를 다시 만들어가고싶다는 발언에 대북관련주들의 기대감이 있었고 강원도에서 ASF(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되면서 관련 섹터가 잠시동안은 관심을 받을것으로 생각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여행관련섹터들도 좋아보인다. 나는 지난주에 지수의 단기 고점의 영향으로 종목수를 줄이고자 "대한유화(006650)" 한종목만 집중해서 매수하여 홀딩하였다. 그외에 시간외 관심이 갔던 한국유니온제약(080720)과 이오플로우(294090)가 있었는데 시간외에서 흐름과 마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오플로우는 시간외최.. 2020. 10. 12. [빚갚기] 과도한 빚은 고통의 시작입니다. 올해 3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올렸던 "자수성가의 시작 현실점검" 글에서 금융권에 기록된 나의 채무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2020/03/06 - [자수성가 프로젝트] - 자수성가의 시작 현실점검 자수성가의 시작 현실점검 #1 현실점검. 내가 살고있는 지금은 많은 나라가 자본주의라는 금융시스템에 묶여 하나의 생태계안에 살아가고 있다. 자본주의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인간이 만든 시스템� self-made.tistory.com 그 후로 5개월이 지난 시점에 다시 현실점검을 하고자 오랫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갖 시작하는 열정도 있었으며 비록 지금은 빚쟁이에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지만 꼭 자수성가해서 부자가 되고 그 과정들을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어서 열심히 포.. 2020. 8.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