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6일(월) - 코로나 테마가 다시 돌고있다

인도에서 코로나 일 확진자 100만명이 넘어가고 국내에도 700명대가 넘어가면서 
코로나 관련 테마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 자가검진키트이슈로 휴마시스, 오르비텍 등이 급등을 하였고, 진단키트주가 상승하는가운데
화이자 백신 추가 도입 등 오늘은 콜드체인 관련(대한과학, 일신바이오) 가 상승한다

 

최근까지 테마를 만들던 스푸트니크V는 단발성 상승후 소멸되어 가는 분위기이다
(정치권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에라도 도입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로 테마가 시작되긴했다)

 

장초반 제일약품에서 매매하고 대한과학은 밑에서 잡지못해 소액 스켈만했다.
HMM과 팬오션이 다시 고점을 뚫어주며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지켜봐오던 태웅로직스를 보고있다
4월 22일날 윗꼬리주고 밀어버리더니 다시 모으고 있는것으로 보고 대응할려고한다

주식은 역시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 하나보다 효성화학은 쉼없이 오르고있다

2월 초에 대량거래로 상승한 후에 꾸준한 우상향 이런 종목을 스윙 혹은 중기로 들고 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금융지주사는 증권사가 없는데 유안타증권을 인수할려는 찌라시가 돌면서 유안타증권이 상승이 나온적이 있다
차트의 흐름을 보면서 정말 유안타 그룹이 증권사를 매각할지.. 주식은 기대감으로 움직인다.

 

종목에 확신이 들면 장중에 계속 사게되고 어느덧 비중이 커져있다..
그러다 예상과 다르게 밀린다면?? 짧게 손절 하더라도 비중이 커져 손실은 커지고
만약 원칙을 지키지 않고 손절을 안하게되면 손실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며 멘탈도 흔들릴수 있다.

오늘은 콜드체인이 대장인것 같다. 오후장에 스푸트니크V 뉴스 한번더 띄우면서 이수앱지스가 상승했다.

 

태웅로직스 결국 생각보다 조정이 길어지면서 비중만 커졌다.
HMM과 팬오션이 대장이긴한대 태웅로직스가 가벼운종목이고 상장했던 가격대를 소화하는 중으로 보여
이종목을 선택했는데.. 나의 트레이딩 방식을 좀더 명확히 해야겠다.

 

장중 눌림,돌파로 짧게 먹는 스켈,단타를 할것인지 .. 하루 이틀 삼일 정도 보고 급등할 종목에서 호흡을 맞추며
매매를 할것인지..

 

지금은 두가지를 하고 있다.. 짧은 스켈,단타로 수익내고, 끌고가는 매매에서 물리거나 손실나고
태웅로직스 손절했다.  종가 관리를 해주면 비중좀 줄여서 들고가볼려고했는데 비중을 거의 풀로 들어가면서 
종가까지 밀리면서 풀베팅 홀딩은 안하는게 원칙이라 전량 손절했다. 내일 올라도 어쩔수 없다
다시 들어가면 되니깐 그런데 만약 하락 해버리면 손실이 커진다.